티스토리 뷰
수능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많은 수험생과 수험생 보호자들은 오랜 시간 준비한 수능시험을 망치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수능이랑 학창시절을 검증받고 앞으로의 나의 삶을 보장받는 시험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한 시험을 준비물과 사소한 권고사항의 미준수로 망친다면 정말 가슴 아플 것이다.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늘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수능시험에 꼭 챙겨가야할 준비물과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능 준비물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중식이 제공되지 않으니 도시락 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시험실 내에는 시계가 없으니 개인 시계 꼭 준비 - 통신, 결제, 블루투스 기능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없는 시침, 분침, 초침이 있는 아날로스 시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흭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보온도시락 - 도시락의 경우 평소 먹던 음식이나 익숙한 음식으로 준비할 것 (자극적인 음식 x)
생수 및 음료 약간의 간식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볼 요약 노트
날씨에 맞는 복장(시험 당일 날씨에 맞춰 준비합니다.)
<필독>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합니다. 또한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 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으니 요청 후 사용 가능합니다. 필기구는 검은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불가능합니다. 샤프는 개인이 가져온 것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개인이 가지고 온 물품으로 인해 전산 채점상 불이익이 발생하면 수험생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수능시험장 반입 금지물품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전자식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수능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됩니다.
<예외 사항>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검사를 거쳐 휴대가 가능합니다.(돋보기, 귀마개 등), 시험장 반입금지 품목은 반드시 1교시 시작전에 사전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되지 않은 경우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합니다.
수능 유의사항
모든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야 합니다. 입실은 오전 6시30분 부터 허용됩니다.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원서 작성 시 본인이 선택한 영역 및 과목의 문제만 풀어야 합니다.
탐구영역 지원자는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기재 응시하여야 합니다.
매교시 답안지 필적 확인란에 제시된 문구를 기재하여야 하며 감독관의 본인 확인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특정 영역을 미선택한 수험생은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하여 대기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마무리
항상 수능날 준비가 늦어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으로 가는뉴스가 나오곤 하는데 수능 준비물을 잘 확인하시고 본인이 시험을 치는 장소를 미리 방문하여 이동결로를 확인하셔서 늦지 않게 시험장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