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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수해 현장까지 번졌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26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지난 2022년 3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2억 6000만원을 모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2020년 7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 9000만원을 국내 NGO 단체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시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해 나흘간 4억 2600여만원을 모금에 성공했다.
영웅시대는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온라인 기부 포털사이트 '해피빈'모금함을 통해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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