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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초천도체 특징 및 관련 주를 알아보자.

최근에 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국내와 해외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

28일 사전 논문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발견했다는 논문이 2편 올라왔습니다.

사이언캐스트

논문에서는 "LK-99"이름으로 불리며 30도 상온에서 초전도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논문에는 화학식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초전도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뜻과 활용될 수 있는 곳도 살펴보겠습니다. 

관련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초전도체가 뭐길래?

초전도체는 초전도현상이 나타나는 물질을 말하는데, 전기 저항이 0이 되고 외부 자기장과 반대방향의 자기장을 형성하는 반자성(diamagnetism)을 띄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하면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기 저항이 사라진다는 것의 의미는?

전류가 흐를 때 일반적으로는 전류가 손실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는 저항이 없어서 전류가 흘러도 전력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량의 전기를 생산해서 손실 없이 저장, 손전이 가능합니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무엇인가?

초전도체가 초 전도현상을 발생시키려면 일정조건이 필요했습니다.

 

1911년에는 영하 약 269도의 초저온 상태에서 초전도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초전도현상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영하 100도 이하로 낮춰야하는데, 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상요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내에서 발견한 상온 초전도체는 굉장히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활용되는 곳은?

전기가 사용되는 곳은 다양한데, 상온 초전도체가 활용되면 의료, 교통, 산업등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케이블에서 발생하던 손실이 줄어들게 됩니다.

 

MRI에도 초전도체를 활용하는데, 의료기기 사용비용도 낮출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서울과 부산의 자기부상열차도 현실화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초전도체를 이용해서 양자컴퓨터,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요이 가능합니다.

 

학계 반응은?

현재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연구가 발견된 사례는 많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경우가 있어서,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초전도체 관련주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이 많고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를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모비스

28일 기준으로 9.92% 상승하여 2.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남

 

28일 기준으로 27.19% 상승하여 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

원익피앤이는 4.73% 상승하여 7,9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초전도체의 특징과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전도체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연구가 이뤄지질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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