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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고기초 교사와 분쟁중인 문제에서 주호민 입장과 교사 커뮤니티에 올아온 탄원 요구글에 대해서 알아보자.

 

2. 주호민 입장

​이에 대해 주호민은 SNS에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입장문의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저희 아이의 돌발행동으로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돼 하루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였고 등교도 거부했다.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이 담겨 있었다.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해 교사를 교체하기 어렵고 사법기관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 가능하기에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을 받기에 확인이 필요했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객관적 관점에서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

 

해당 교사의 직무가 정지돼 다른 학부모님들께 큰 고충을 드려 괴로운 마음이다.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교사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아동학대였는지는 재판결과를 기다려달라.

 

 


주호민이 SNS에서 밝힌 원문 내용

3. 교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탄원 요구 글

현직 초등교사만 가입할 수 있는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지난 26일 주호민에게 고소당한 용인 고기초 특수교사를 위해 탄원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2023. 7. 27. 중앙일보)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접촉 등 문제 행동을 했다"

"(B군의)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상태였으며 특수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호민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A씨의 혐의가 인정된 부분에 대해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다"며 "특수 교사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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