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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주호민문제 중 같은 특수반 학부모 인터뷰, 아들 전학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 하차 문제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4. 같은 특수반 학부모 인터뷰

주호민측의 학대 혐의 고소와 다르게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은 아동학대가 없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2023. 7. 27. 매일경제)

“주 작가의 입장문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

“저희가 탄원서를 쓴 것도 그런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존경했기 때문"

 

“수많은 특수교사를 만났지만 A교사 같은 사람은 없다"

“그렇게 기다렸던 설리번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 건데 한순간에 뺏겼다”

매일경제 뉴스

 

 

​5. 주호민 아들 전학

​주호민은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 아들을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2023. 7. 27. 매일경제)​

2023. 7. 28. 09:40 추가 내용

올해도 녹음기를 지니고 등교한 날이 있다고 한다. 주호민 아내는 유휴 교실이 없는 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해달라고 교육청을 들쑤시고 다니더니 어느 날 모든 학부모 단체 대화방에서 나갔다. 그리고 2학기에 서울로 전학 간다고 했다더라(2023. 7. 27. 서울경제)

주호민 아들의 전학 장소가 서울의 학교라고 하는데,,,

사실 블라인드에 떠도는 학교 이름이 있는데 이건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될 것 같아 뉴스 보도까지 미루겠습니다.

6. 꼬꼬무 라면꼰대 불똥

이러한 사건과 관련하여 주호민이 출연할 예정인 프로그램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그는 SBS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7월 27일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는데요.

꼬꼬무 측은 지난 12일 사전 녹화했고 주호민 작가는 1회성 출연이라 편집없이 내보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결국 어제(7.27) 주호민 작가는 여과없이 방송출연했고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 7. 28. 탑스타뉴스)

주호민은 오는 8월 4일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에도 출연 예정이며 제작진은 상황 파악을 최우선에 두고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2023. 7. 28. 남도일보)

​주호민 작가는 현재 자신의 SNS 댓글창을 폐쇄하였는데요. 여론이 차가워지고 있는 현재 재판 결과만을 기다려달라는 그의 추가 입장이 기다려집니다.

이상으로 주호민 작가의 용인 고기초 특수교사 고소 사건 총정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호민 고기초 특수교사 고소 총 정리

주호민 1탄 주호민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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