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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전에 고려해야 될 사항

 

저번 포스팅에 이오 오늘은 무릎 인공관철치환술 전에 고려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걸지 아프게 병원에서 100세 까지 살건지는 지금 우리의 건강 관리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번 시간에는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플 인공관절 수술전에 준비해야 될 사항이나 주의해야 될 점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이란

인공관절치환술이란 인공관절치환술을 고관절 수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의 무릎이나 골반, 어깨 등에 있는 연골이 오랜 시간 사용으로 닳아 없어지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유발하고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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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백세 시대 

 

백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나이만’ 백세가 아닌 ‘건강한’ 백세가 되기 위해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나 인대 등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손상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무릎에 많이 발생하는데 걸을 때, 앉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등 무릎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관절염 초기 치료

 

 

관절염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약물치료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치료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을 참고,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관절염 말기가 되어 병원을 찾는 분들은 보존적인 치료나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는 효과를 볼 수 없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관절은 한 번 닳으면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진행방법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십자인대나 손상된 관절 연골을 절제하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인공적인 구조물을 몸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리기도 하고,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합니다. 특히 고령환자라면 수술 후 통증이나 재활, 갖고 있는 만성질환 관리 등 고민거리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고령자 지저질환

 

고령자라면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해당하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 전후, 입원기간 동안 내과와의 협진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해야 합니다. 때문에 내과전문의가 있는지, 협진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 반치환술

 

인공관절치환술이라고 해서 무릎 관절을 전부 교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 상태에 따라 무릎관절이 전반적으로 손상된 경우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일부만 손상됐다면 정상 연골은 남겨두고 손상된 부분만 교체하는 인공관절 반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인공관절은 인체 거부반응이 없는 무해한 소재를 사용해 본래 있었던 자연 관절의 기능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무릎 양쪽을 함께 수술할 수 있나요?

 

종종 무릎 양쪽을 함께 수술하고 싶다는 환자도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진행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쪽 무릎씩 수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쪽을 한번에 수술하면 그만큼 마취 및 수술시간이 길어져 고령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감염 위험이나 수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으로 힘들어 할 수 있으니 최소 일주일정도의 간격을 두고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 전후 관리

 

의료진은 수술 전후로 환자의 올바른 하지 정렬, 신경 및 혈관의 각종 합병증, 감염 위험, 인공관절 수명 등을 유념해 판단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집중합니다. 그렇다면 환자가 해야 할 일이 있을까? 환자는 수술 후 관리와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수술 후 1~2주 동안 집중적으로 재활에 들어가는데 이런 재활치료과정을 잘 따르고, 간단한 근력운동으로 수술로 인해 위축된 근육을 풀어주고 관리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 행복한 백세 시대

 

나이 먹어 아픈 게 당연하다는 인식은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내 몸이 불편하다면 내 주위의 가족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행복한 백세 시대를 맞는 일일 것입니다.

 

결론

 

오늘은 인공관절 수술 전후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관절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인공관절수술까지 가지 않아도 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노화가 진행되고 고령이 되면 무릎 통증으로 인해 거동도 불편해지고 병원을 찾으면 수술을 권유받게 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인공관절 수명도 25년으로 늘었기 때문에 70세 전후로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고 해도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작은병을 참다 큰병으로 만들지 말고 꼭 아프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들려서 치료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상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전에 고려해야 될 사항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전에 고려해야 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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